똥손 어디 안 간다

아무래도 예전만큼 경쟁이 치열하지야 않겠지만 제 똥손이 너무나 걱정입니다. 주경기장에서 하는데도 자리 하나 못 구하면 저는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은 사람일 거예요 orz 동원할 수 있는 용병은 최대한 동원해 보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똥손보다는 차라리 그 편이 안심되네요…….

 

‘아무래도 예전만큼 경쟁이 치열하지야 않겠지만’

– 포도알 보면 다행. 이선좌는 사치였다. 준비된 좌석이 4만석인데 대기인원 5만명 뜨는 순간 이미 망한 걸 알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설마 잠실 주경기장인데, 그것도 이틀인데, 3층은 될 줄 알았지………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게 피켓팅이구나…. orz

 

‘제 똥손이 너무나 걱정입니다’

– 나잘알. 강타가 나보다 대기인수 적었어…orz 진짜 나 뭐냐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

 

비록 나의 똥손은 여전했지만 친구 덕으로 갈 수는 있어서 다리 뻗고 잘 수 있어… 고맙다 ㅠㅠㅠㅠ

다행히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지는 않았구나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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