놀이터

남자친구에게 물었다.

“내 덕질은 얕고 넓어서 덕질하는 게 너무 많은데 결혼하면 이 덕질 다 내려놓는 거 아닐까?”

그랬더니 남자친구가 피식 웃더니 대답했다.

“니가 덕질을 내려놓다니. 그런 가능성 0.1퍼센트도 없는 소리를…”

그래서 놀이터를 만들었는데, 아직 워드프레스가 어렵다 orz

놀이터”에 대한 2개의 생각

  1. 앗><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들어왔는데 네블님이 이사했다는 소식이~!! 반가워요^///^ 워드프레스 정말 어려운데…그래도 뚜닥뚜닥 터만 다 지어놓고 나면 관리하기 정말 좋더라구요. 덕질 부지런하게 하시는 게 정말 존경스럽고…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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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부지런하긴요ㅜㅜ 그냥 좋은 게 있으면 참지 못하고 덕질하고 마는 뼛속까지 덕후일뿐! 초반에는 정말 힘들었는데 모바일 편의성은 티스토리보다 훨씬 좋아서 금방 적응할 것 같아요!! 첫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~~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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