덕질 근황

+ 하루카3은 체험판만 해 보고 정작 소프트가 도착한 이후에는 하나도 못 했다;;;;
안 그래도 플레이타임 긴데 언제 할 수 있을지 전혀 모르겠다.
게임이 죄다 츠미게화 orz

+ 독서 로망 중 하나는 배경이 되는 지역에서 책 읽기. 6월에 홋카이도를 가니까 홋카이도 배경의 책을 읽고 싶은데 내가 아는 건 ‘시냅스의 관’ 뿐이다. 하하하, 가족 여행을 가서 BL을 읽을 순 없잖아 orz 그나저나 분명 책이 있었는데 안 보인다. 한국어라 버렸나? ㅠㅠ 그래서 오랜만에 드라마 씨디 듣는데 코니땅 목소리에 기절하는 줄. 왜 이렇게 좋으니.

+ 이북리더를 샀다. 두 개나.  크레마 사운드는 한글 책 + 열린 서재로 미국 킨들 계정을 연결했고, 중고 킨들 페화에는 일본 아마존 계정을 연결했다. 킨들이 딱 봐도 튼튼하고 동작도 빠릿빠릿하긴 한데 사운드에 비교하면 너무 무겁다.

덕질 근황”에 대한 5개의 생각

  1. 저 크레마 1세대부터 시작해서 사운드 킨들 보이지 리디북스 이렇게 네 대 써봤는데, 역시 그래도 킨들만한 건 없더라구요^^;;; 국내에서 산 걸 못 읽는다는 단점 때문에 지금은 리디 페이퍼(라이트)만 남기고 다 방출했지만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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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세상에! 이북리더 선배님이셨군요! 확실히 킨들이 남다르긴 하더라고요ㅋㅋㅋㅋ 무겁긴 해도 튼튼해서 막 다루기 좋고요~ 이번에 일본 갈 때도 사운드가 아니라 킨들을 들고가려고요ㅋㅋ
      아마존이 한국에 들어오면 좋겠어요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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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• 맞아요. 정말 아마존 이북 개시하면 편할텐데 😦
        앗 일본에 다녀오세요? 여행인가요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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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• 네네! 6월 말에 홋카이도로 가족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~ 비행기랑 호텔만 예약해놓고 두 손 놨지만요ㅋㅋㅋㅋ 어떻게든 되겠지요~~ 가서 킨들로 책도 사고 서점이나 북오프에 갈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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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• 즐거운 여행 보내세요 😀 저는 가족들과 사전투표하고 제주도에 일찍 와 있어요. 다녀오셔서 여행 얘기 들려주세요 X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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